개그맨 윤석주가 8월 14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을 앞두고 국내의 수제 정장 브랜드인 “보막스 뉴욕(Bo MAXX NEW YORK)”의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해서 평상시에도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옷 잘입기로 유명한 베스트 드레서이기도 하다.
윤석주는 최근에는 2년 이상 꾸준히 몸을 관리해서 낙지 복근으로 유명세를 타며 피팅 모델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막스뉴욕(www.k-master.co.kr)은 양복계의 명인으로 통하는 봄바니에양복의 장준영대표가 젊은 세대들과 맞춤 양복의 대중화를 위해서 중저가에도 고급 맞춤양복과 거의 같은 퀄리티와 소재를 맛볼수 있도록 고안한 브랜드이다.

현재 봄바니에양복은 롯데호텔소공동에서 봄바니에양복 고급 맞춤정장과 남산 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양복 본사에서 중저가 브랜드인 보막스뉴욕을 런칭해서 고급정장과 대중적인 맞춤형 정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이다.
장준영대표는 보막스 뉴욕을 지난 2007년 11월 런칭을 해서 고급 맞춤양복의 대중화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브랜드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전했다. 보막스 뉴욕은 기존의 명품 맞춤양복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디자인하고 정확한 체촌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잘 맞게해서 개인의 멋스러움을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장대표는 개그맨 윤석주씨는 체형적으로 하체가 길고 최근 운동을 통해서 양복의 피팅 모델로는 최적격이라고 판단하여 윤석주씨를 보막스뉴욕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롯데백화점에 자리를 잡아서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고 있다.
명품으로 소문난 장 대표의 수제 양복은 이미 20여년전부터 대통령 이취임식때나 장차관의 이취임식에 입혀졌을정도로 정재계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보막스 뉴욕은 남산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올라가는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문의02-3789-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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