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이 7월 1일 첫 정규앨범 ‘솔라(Solar)’ 발표를 앞두고 안무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20008년 ‘나만 바라봐’가 수록된 첫 솔로 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짙은 R&B감성의 노래실력으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태양은 2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태양은 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맹렬히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태양의 소속사 측은 1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평상시에도 열심히 하는 태양이지만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다"라고 밝혔다.

평소 감각적인 안무 실력과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태양의 이번 무대 콘셉트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상태다.
태양의 타이틀곡은 7월 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주말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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