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7일 월드컵 응원 사직구장 무료 개방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16 18: 23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끝난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한민국의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원하고 부산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사직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부산시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을 투입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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