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방송된 ‘북한: 브라질전’의 시청률이 7.0%를 기록했다.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SBS를 통해서 방송된 ‘북한: 브라질전’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북한은 16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각) 브라질과의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1-2로 패했다. 북한은 후반 10분과 27분에 마이콘(29·인테르 밀란), 엘라누(29·갈라타사라이)에게 골을 내줬지만 44분 지윤남(34·4·25)의 만회골로 1대2의 상황을 만들었다.

한편 ‘온두라스:칠레전’이 9.4%, ‘스위스:스페인전’이 14.5%를 기록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북한:브라질전’의 시청률이 10.1%, ‘온두라스:칠레전’이 16.1%, ‘스위스:스페인전’이 20.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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