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1.5억' 전신성형 연예인 누군가했더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6.17 08: 25

최근 컴백한 가수 화요비가 과거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증을 경험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될 SBSE!TV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 '미녀는 괴로워-그녀의 변신은 무죄' 주제로 출연한 가수 화요비는 "과거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로 인해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었다. 극심한 폭식증까지 경험해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 과거 통통했던 몸매에서 S라인 몸매로 변신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고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됐던 V라인 셀카사진의 숨은 비밀을 밝혀 녹화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화요비 외에도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 1억 5천만 원 거액 전신성형의 주인공인 가수 고고걸스의 지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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