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올 여름 가장 '핫' 한 스타로 꼽히는 이는 누구일까.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가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다이어트로 성공한 스타 킹’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빅뱅의 탑이 총 550명의 참여자 중 43%(238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최근 솔로곡 ‘턴 잇 업(Turn it up)’ 발표를 앞두고 음원 티저 영상을 선 공개한 탑은 헬스와 식단 관리로 40일 만에 2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도전 목표였던 20kg 감량에 성공한 길은 21%(115명)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올랐고 밀가루 음식을 금하며 17kg를 감량한 포미닛 현아(17%, 92명)는 3위, 하루 1000번 이상 줄넘기로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원더걸스 유빈(10%, 53명)은 4위를 차지했다.
바나나 다이어트로 2달 만에 6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서인영과 10kg 이상을 감량한 정형돈은 나란히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