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강귀태-황재균,'주자 다 들어왔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17 17: 50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최근 SK와의 두 경기에서 2연패 중인 넥센은 좌완 금민철을, SK는 우완 투수 글로버를 내세웠다.
4회말 2사 주자 만루 넥센 장기영이 우중간 싹쓸이 안타로 홈을 밟은 이숭용 강귀태 황재균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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