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메시 오늘 경기 좋았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6.17 22: 46

[OSEN/머니투데이=요하네스버그(남아공), 손용호 기자]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7일(이하 한국시간) 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에서 곤잘로 이과인에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1-4로 분패했다.  
이로써 허정무호는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23일 나이지리아와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결정지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허정무호는 아르헨티나와 역대 전적에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2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경기 종료후 마라도나 감독이 메시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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