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87% ‘크리스티 커,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6.17 22: 53

LPGA ‘숍라이트 LPGA 클래식’ 골프토토 스페셜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크리스티 커, 87%로 언더파 투표율 최다 기록해…18일 18시50분에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에서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8일(금)에 미국 뉴저지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2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7.45%가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송희와 수잔 페테르손이 각각 86.51%와 78.52%로 뒤를 이었고, 안젤라 스탠퍼드는 65.86%, 유선영은 65.19%, 야니 챙은 65.17%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송희(44.17%)와  크리스티 커(38.32%)가 각각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잔 페테르손(31.76%)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2회차 게임은 오는 18일(금)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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