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름다운 등 노출 '고혹적 여인' 변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18 09: 01

배우 신세경이 초상화 속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를 통해 초상화 속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신세경의 아름답고 우아한 얼굴을 극대화 해 기품 있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
촤보는 특정 작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신세경만의 매력과 이미지를 담아 그녀가 주인공인 화보로 완성됐다. 신세경은 점프수트나 독특한 등 장식의 티셔츠, 새틴 소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을 입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보에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신세경은 화보 촬영 당일 영화 '시월애'의 이현승 감독의 신작 '푸른 소금'(가제)에 배우 송강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것이 발표된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의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은 누구보다 화보의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줬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어려운 포즈도 잘 해내는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심성의껏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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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W)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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