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섹시 야누비스' 송지효 속옷화보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18 10: 59

배우 송지효가 '큐트'와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바디웨어를 런칭 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시즌 캠페인 걸로 발탁돼,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잡지 '엘르걸'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데님과 쇼츠, 집업 미니 드레스 등 시즌 잇 아이템에 데님에서 모티프를 얻은 브래지어와 컬러풀한 브리프 등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송지효는 "섹시함이 과도한 노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가장 기본적인 언더웨어의 스타일링이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스타일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스태프들은 과감한 포즈와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매 컷마다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준 송지효에게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섹시함만을 강조한 다른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그녀의 감각에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송지효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기 만화가 강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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