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 외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18 11: 04

가수 인순이가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쳤다.
 
인순이는 17일 펼쳐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보며 응원을 했다.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을 외치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목이 쉴 정도로 응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한국이 졌지만 다음 나이지리아 경기에서는 승리를 해 16강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또 응원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인순이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곽현화 역시 함께 응원을 하며 한국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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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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