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10대들의 연기 비판글 보면 정신 '바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18 14: 47

김명민이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개봉을 앞두고,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내사랑 내곁에'를 체중감량을 했던 것에 대해 "영화 '내사랑 내곁에' 때 51kg까지 빠졌었는데 지금은 65kg정도다. 아직 완전한 체중은 아니지만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타 꽃미남 배우 못지않게 10대 팬이 많은 이유에 대해 "10대들이 손연기다 발연기다 뭐다 하며 배우들 연기에 대해 토론을 하는 것에 놀랍고 무섭다. 게시물을 읽다보면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 외도 김명민은 '파괴된 사나이'에 대한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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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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