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브라질-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완패를 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오리온 계열의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브라질-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8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팀의 완패를 예상한 참가자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8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브라질(82.50%), 2세트 브라질(90.42%), 3세트 브라질 (93.55%)로 나타나 홈팀 브라질의 완승을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2,3세트 모두 5~6점차가 1순위를 차지했고, 2순위 역시 모두 7~8점차를 선택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한국팀의 경우 올해에도 세계 배구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원정 경기의 불리함 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고전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5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이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인 관계로 전날인 19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