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시즌 18호 솔로포 작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18 21: 37

LG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봉중근의 호투와 홈런 2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7-4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5위 롯데와 승차없이 6위를 마크했다. 롯데는 원정 5연승을 마감하며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9회초 롯데 선두타자 가르시아가 우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홈을 밟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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