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안타' 이진영,'맹타에 역전까지 기분 좋아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6.19 21: 18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다.
 
LG는 이날 경기에서 8회말 터진 손인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최근 3연승으로 5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초를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경기 종료후 솔로홈런 포함 5안타 맹활약한 LG 이진영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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