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스네이더, 네덜란드-일본전 MOM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06.19 22: 44

일본전서 결승골을 넣은 웨슬리 스네이더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스네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0 남아공월드컵E조 2차전에서 후반 8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 됐다.
스네이더는 45번의 패스중 30번을 성공시키며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줬고 4번의 크로스와 7번의 롱패스를 기록하며 팀의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스네이더는 통산 A매치 63게임째 출전서 15호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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