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비, '섹시 커플 댄스'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21 10: 10

이효리와 비가 섹시 커플 댄스를 추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영화 ‘스트리트 댄스’의 힙합걸 칼리와 발레리노 토마스처럼 댄싱 로맨스에 어울리는 국내 연예인을 뽑는 설문을 진행했다. 6월 7일에서 일주일간 실시된 이 설문에서 월드스타 비와 섹시디바 이효리의 커플 댄스에 대한 기대가 53.8% 압도적인 수치로 높았다.
비와 이효리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리베르 탱고’에 맞춰 화려하고 매혹적인 춤 솜씨를 선보이며 커플댄스의 전설로 남은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38.5%로 2AM의 조권과 브아걸의 가인이 2위를,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7.7%로 3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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