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폼공항’ 상품 출시
타이항공(TG)이 자사 에어텔 프로그램인 ROH(Royal Orchid Holiday)를 이용해 태국 방콕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방콕 수완나폼공항’ 상품을 출시했다.
‘방콕공항 도착 에스코트’ 상품은 방콕이 처음인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ROH 관계자를 만나 빠른 입국심사대를 통해 입국심사를 받고 수화물를 찾은 다음 공항 내 미팅 장소까지 에스코트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인에 2만3800원.

‘방콕공항 출발 에스코트’ 상품은 태국 여행을 끝낸 후 한국으로 돌아갈 때 매우 유용하다. ROH관계자가 방콕 수완나폼공항 미팅 장소에서 출발 게이트까지 에스코트 해줘 넓은 공항에서 길 잃을 걱정없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1인에 3만3300원.
비행기 대기 시간이 오래 남아있을 경우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공간에서 쉬고 싶다면 ‘비즈니스라운지 이용’ 상품이 안성맞춤. 2시간30분 동안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라운지 내에 비치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신문, 잡지도 읽을 수 있다. 가격은 1인에 2만8600원.
‘스파 트리트먼트’ 상품은 긴 비행에 오르기 전 타이항공의 스파 라운지에서 1시간30분 동안 스파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상품. 다양한 종류의 스파가 준비돼 있어 본인 취향에 맞는 스파를 선택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긴 비행시간이 조금은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가격은 1인에 9만3300원.
여행미디어 박현영 기자 www.tour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