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이 부른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21 10: 28

레드캡투어, 북파 코스 4일 상품 기획
백두산 여행은 정상부의 눈이 녹아내려 웅장하고 신비로운 풍모가 빛을 드러내는 6~9월이 적기다.
레드캡투어는 장백폭포를 거쳐 천지의 물줄기를 더듬어 올라가는 백두산 북파 코스 상품을 선보였다. 천지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깎아지른 절벽을 만나 수직으로 떨어지며 장대한 물기둥을 만든 장백폭포는 백두산의 명물. 폭포 주변의 온천지대와 소천지도 감상할 수 있어 백두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일정 중 해란강과 일송정,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 있는 대성중학교도 방문한다. 
이 상품은 4일 일정으로 매일 출발하며, 5성급 호텔에서 투숙한다.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예약 및 문의는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02-2001-4740~2)로 가능하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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