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개월' 사강 "태몽은 골프장 홀인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21 10: 36

배우 사강이 예비 엄마가 됐다.
사강의 소속사 루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강이 현재 임신 2개월이며 임신 초기라 병원측에서 조심하라는 뜻에따라 오사카 거주중인 자택에서 휴식을 갖고 있다"라고 21일 밝혔다.
사강의 태몽은 골프장을 찾은 사강이 1홀에서 홀인원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관계자는 "사강은 임신중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반에서 1등을 했는데 뱃속에 아이가 복덩이라서 그렇다며 무척 기뻐했다. 추후 출산후에도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1월 네 살 연상의 신세호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