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가족 건강 책임지는 여름 다이어트 수련 소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21 11: 07

-태양인·태음인 등 체질별로…단월드 홈페이지에서 기 점검 신청하면 가족 건강 CD는 ‘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를 앞두고 다가올 무더위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노출의 계절을 맞아 자신 있는 몸매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바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보기 좋은 몸매도 중요하겠지만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몸을 해치는 ‘무작정 다이어트’를 당당히 거부하는 소신과 지혜를 발휘하는 것도 현명하다. 
뇌교육전문기업 (주)단월드(대표이사 우종무)는 이처럼 무리한 다이어트로 심신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예방하고 자신 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똑똑한 다이어트 수련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뇌교육전문가 장상철 트레이너는 “다이어트를 단지 살을 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 보다는, 두꺼운 옷을 벗고 가벼운 옷을 입듯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고 건강한 습관으로 충전하는 두뇌습관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단월드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수련법은 개인이 갖고 있는 살찌는 습관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해 건강한 습관을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 뇌를 훈련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기체조와 호흡수련, 뇌파진동 명상을 통해 몸 속 에너지 순환과 심리안정을 촉진함으로써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한 습관을 체득하도록 유도한다.
체질별 수련법을 보면 먼저 특히 태양인의 경우 극단적으로 많이 먹지 않는 한 비만확률은 높지 않으므로 평소에 가만히 서서 온몸을 털어주면서 몸에 쌓여 있는 에너지를 밖으로 빼내주는 것이 좋다.
태음인의 경우 다른 체질보다 비만 위험이 높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하며 줄넘기나 농구처럼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보다는 조깅이나 걷기 등이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보통 폭식과 과식을 잘하는 편이라 탈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상체에 살이 찌거나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어 하체와 상체의 균형 있는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소음인의 경우 소화기 부분의 기 흐름이 약한 탓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복부나 하체 비만 우려가 높기 때문에 꾸준히 하체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운동 후 스트레칭을 다른 체질에 비해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
단월드는 체질별 수련법과 함께 가족들과 숲 속을 찾아가 맨발로 산책하는 장생보법과 언제 어디에서든 도움이 되는 뇌파진동 수련법도 적극 추천했다.
장상철 트레이너는 “우리의 뇌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밸런스를 찾도록 우리의 습관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라고 할 수 있다”며 “건강한 아름다움은 조화에서 나오듯 우리 몸도 마음도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건강한 습관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보다 상세한 건강정보와 수련법은 홈페이지(www.dahnworl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단월드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기 점검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족건강 영상 CD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문의: 070-8299-6677) 또한 전국 360개 단월드 센터에서는 주민의 건강을 위한 무료체험교실을 동시 실시하고 있다.
단월드는 국내 360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센터 뿐만 아니라 전세계 10여 개국 센터를 통해 한국의 전통수련법을 현대화시킨 뇌체조와 호흡, 뇌파진동, 명상법을 전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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