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화보서 '시크+우수' 이중적 감수성 '물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21 14: 04

김하늘이 화보를 통해 시크함 속에 감추어진 감수성을 표현, 변신에 귀재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온에어'의 오승아를 벗고 2년 만에 새롭게 우리 곁으로 돌아온 김하늘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

 
MBC 새 수목극 '로드 넘버원'을 통해 생애 첫 시대극에 도전하는 김하늘은 어둡고 어려웠던 전쟁이란 시간 속에 갇혀 힘들게 살아가는 수연을 연기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로드넘버원'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현대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시크함 속에 빛나는 감수성을 표현,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Time to Love'라는 테마 아래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작업으로 7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로드넘버원'은 김하늘 외에도 소지섭,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등이 출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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