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멤버 4명 모두 연애중이에요” 깜짝고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6.21 14: 50

록 밴드 그룹 노브레인(이성우, 정민준, 황현성, 정우용)이 멤버들 모두 연애중이라고 솔직 발언을 했다.
최근 라디오 컬투쇼 특선라이브에 출연한 노브레인은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컬투의 물음에 "멤버 모두 여자 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멤버 중 한 명은 올해 안에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고 말해 스튜디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976년생인 보컬 이성우를 중심으로 멤버 모두 30대에 들어선 노브레인은 “모두들 나이가 있기 때문에 크게 숨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이성우는 이미지가 겉으로는 험상궂어 보이는 이미지의 기타와 베이스(정민준, 정우용)가 사실은 멤버들 중 가장 로맨티스트이며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특선라이브에는 가창력이 넘치는 고등학생 여가수 아이유와 신곡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를 발표한 린이 출연해 감성미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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