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월드컵 열기 속 시청률 소폭 상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2 07: 30

유재석, 김원희 진행의 MBC '놀러와'가 월드컵 열기 속에서도 시청률이 소폭 상승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기준, 13.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놀러와'가 방송되는 시간과 1시간 가량 겹치는, 오후 10시 41분부터 오전 1시 5분까지 방송된 SBS 남아공 월드컵 스위스 대 칠레의 경기는 9.9%, KBS2 '해피버스데이'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장규성, 장항준, 양익준 감독 등 영화 감독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