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6월 한달 간 실시하고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복나눔 캠페인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목표 기부금액을 조기 달성했다.
스포츠토토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유소년 스포츠선수 후원 프로젝트인 '희망의 나비 사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시작한지 20여일 만에 목표 금액 10,000,000원을 달성하며 토토팬들의 뜨거운 이웃사랑을 확인했다.
'희망의 나비' 사업은 스포츠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지원이 필요한 유소년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별 총 6명의 유망한 유소년 스포츠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행복나눔 캠페인은 목표 기부금액이 모두 적립된 후에도 투표권 번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필립스 음파칫솔 소닉케어(1),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2명), 앞주머니 전용지갑(5명), 욕실용 방수시계(11명), 영화예매권(180명)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복나눔 이벤트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 6월 캠페인의 당첨자는 내달 5일 스포츠토토와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베팅사이트(www.betmab.co.kr)을 통해 발표된다.
<사진>토토 행복 나눔 6월 캠페인 이벤트 화면/스포츠토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