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라, 우리아이와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22 11: 56

-10주년 맞이 이벤트도 함께 열려 푸짐한 선물이 ‘펑펑’
 
우리나라는 현재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로 뜨겁다. ‘Again 2002’를 외치며 아이들 손을 잡고 함께 거리로 나가 응원을 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응원해야 하는 신세.

이럴 때, 아이들과 함께 월드컵 응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유아교육 전문회사 재미나라(http://www.jaeminara.co.kr)가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이색 응원이벤트를 열고 있어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재미나라는 7월 12일까지 '2010 남아공 맛있게 응원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월드컵 참가국의 대표 요리를 만들어 그 나라 축구 선수를 응원하도록 한 것으로, 유아를 대상으로 한 만큼 응원 방법도 간단하다. 재미나라의 인기 콘텐츠인 세계 요리 여행을 떠나면 된다. 요리 여행의 훼방꾼 훔치리가 남아공까지 날아가 축구 선수들이 먹을 음식 재료를 가지고 달아나자 요리 여행 가이드인 까망이가 음식 재료를 찾아 남아공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달라고 한다.
이때부터 요리 응원이 시작된다. 아이는 까망이를 도와 응원할 나라를 선택한 뒤 재료를 찾아서 그 나라의 대표 음식을 만들면 된다. 아이가 만든 음식은 그 나라 축구 선수에게 전해지고, 선수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기운을 차린 다음 힘차게 공을 찬다. 이때 공의 위치를 조절해 슛을 넣으면 관중석에서 환호하며 점수를 준다. 그 점수가 곧 아이의 응원 점수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 기간 동안 계속되는데, 우리 나라를 비롯해 본선 참가국인 32개국 어느 나라든 마음에 드는 나라를 선택해서 응원할 수 있다. 매일 32개국 모두를 응원하면 점수가 높아진다. 매주 가장 많이 응원한 요리 응원왕에게는 재미나라 콘텐츠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코인을 준다. 또한 응원한 나라가 16강, 8강, 4강, 우승국이 되면 월드컵이 끝나는 내달 14일 추첨을 통해 어린이 한방 영양제 세트, 테이블 축구 게임기, 외식 상품권, 비치볼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재미나라는 10주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수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싸게 살 수 있는 할인쿠폰을, 새가족이 된 회원에게는 특별 환영쿠폰을 제공한다.
 
재미나라는 ‘신기한 나라’ 시리즈로 국내 유아교육 시장을 선도해 온 한솔교육의 자회사인 한솔디케이㈜(대표 윤명립)의 온라인 사업 브랜드로 그 동안 누야와 포밍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앞세워 창의성, 동화, 동요, 한글, 영아, 수학, 과학, 한자 등 7천여 개의 유아 학습 콘텐츠를 서비스해 왔다. 그 결과, 굿e러닝상, 디지털컨텐츠대전 대상, 한국교육컨텐츠 품질인증 AA급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아 교육 전문 사이트이다.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하는 글로벌 사업에도 힘쓰고 있는데, 특히 ‘키즈랜드’라는 이름의 재미나라 영문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IP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