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 박지성, 한국-나이지리아전 MOM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06.23 05: 37

'캡틴 박' 박지성이 한국과 나이지리아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한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더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3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이정수와 박주영의 연속골로 2-2로 비겨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박지성은 11.064km를 뛰며 한국팀의 주장으로써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어 내며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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