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발목통증으로 당분간 활동을 쉬게 됐다.
엠버는 당초 큰 부상이 아니어서 곧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발목 인대 치료로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따라서 25일 KBS '뮤직뱅크' 부터는 엠버를 제외하고 4명이서 활동을 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평소 발목 인대가 약간 편이었는데 최근 활동하면서 통증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게 최선이라해서 무리하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 당분간 엠버는 황동을 쉬고 치료에 전념할 계힉이다"고 밝혔다.
엠버는 발목통증으로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의자에 앉아 '누 예삐오'를 불러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f(x)는 타이틀곡 '누 예삐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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