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웨딩드레스, “드럼캣” 공연 무료 이벤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23 16: 29

국내의 유명 드레스인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에서 7월 4일까지 봄바니에 웨딩을 찾는 예비부부들에게 유명 타악공연인 “드럼캣”공연을 무료로 볼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드럼캣”은 국내유일의 여성 타악퍼포먼스 그룹으로 현재 명보아트홀에서 절찬 공연중이며 이번공연은 7월 4일까지 진행이 된다. 지난해 9월 18일부터 오픈런으로 명보아트홀에서 '드럼캣 콘서트'를 개최한 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여세를 몰아서 2010년 7월까지 공연이 되는 작품이다.

2006 년 '드럼캣 1st 콘서트'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드럼캣은 역동적인 타악 연주를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으로 풀어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 받은 바 있다. 국내 공연 팀으로는 최초로 '2008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 어워드',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 유닛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실력파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이벤트는 봄바니에를 찾는 예비부부들중 공연관람을 원하는 부부들에게 봄바니에가 무료로 지원해주는 문화이벤트라고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40여년동안 한길만을 걸어온 장인으로,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롯데호텔에 자리를 잡아서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며 봄바니에 정장은 명품으로 통하고 있다.
또한 20여년전부터 대통령 이취임식때나 장차관 이취임식때 장준영대표의 수제양복을 입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장준영대표는 정장뿐만이 아니라 웨딩드레스에도 큰 관심을 가져 이미 10여년전부터 전문 디자이너들과 함께 웨딩드레스업계를 선도해온 장본인으로 현재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는 고급드레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장대표는 40년의 디자이너의 혼을 실어서 봄바니에를 찾는 신랑 신부들에게 이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해주는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는 신부의 웨딩드레스에만 주목해서 신랑의 결혼 예복은 뒷전이었지만 신부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신랑의 결혼 예복도 수제 명품으로 멋스러워야 한다고 전했다.
 
8월 14일 결혼하는 개그맨 윤석주가 얼마전 웨딩촬영헤서 봄바니에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초에는 리포터 김보라씨부부가 봄바니에 웨딩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예식을 올렸다.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02-3789-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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