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리더 선예(본명 민선예)가 부친상을 당했다.
선예의 부친은 24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이다.

선예는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22일 귀국했다. 현재 선예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라""하루빨리 기운차리기를 바란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방송에서 아픈 아버지께 편지를 쓰면서 울던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 이런 일을 겪은 것을 보니 더 가슴이 아프다. 정말 힘냈으면 좋겠다""곁에는 팬들이 늘 함께 하니 힘을 냈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겼다.
원더걸스는 최근까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광고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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