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측이 예성의 태극기 훼손 및 리폼 논란은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측은 2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예성이 태극기를 찢어 리폼한 티셔츠를 입은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태극기를 목에 두른 모양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은 것이다. 태극기를 훼손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성은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23일 새벽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국민응원 대축제-승리의 함성' 행사에 참석해 태극기 가장자리를 찢어 리폼한 티셔츠를 입었다며 일부에서 태극기를 훼손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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