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지성, 국가대표 최고의 꿀벅지 선수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24 15: 43

박지성이 국가대표 최고의 꿀벅지 선수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www.monkey3.co.kr)에서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회원 1,056명을 대상으로 ‘월드컵 국가대표 중 최고의 꿀벅지 선수’를 꼽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지성이 363표(34%)의 큰 표 차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했다. 남아공월드컵 출전 전 국가대표팀 정장을 맞추면서 공개된 박지성의 허벅지 사이즈는 23인치로 얇은 여성의 허리사이즈였다.

박지성에 이어 기성용이 203표(19%)지지율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대표팀의 허벅지 1인자로 꼽히는 차두리(176표, 17%)가 뽑혔고, 4위는 이청용(130표, 12%), 5위는 박주영(94표, 9%), 6위는 안정환(90표, 9%)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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