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수술' 규현, 수술 20일 만인 25일 활동 재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4 15: 52

슈퍼주니어 규현이 활동에 복귀한다.
 
규현은 25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무대부터 무대에 선다. 지난 3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중이염 수술을 한 규현은 4, 5일에 예정된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무대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중단해 왔다.

 
소속사 측은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규현은 25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무대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건강해진 규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던 규현은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았다.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만큼 국내외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펼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