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직접 리폼한 빨간 티셔츠로 월드컵 응원녀 변신에 성공했다.
한선화는 Mnet의 간판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 더 리얼(@TrendReportFil)’의 ‘하상백의 패션스쿨’에서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디자이너 하상백의 수제자로 활동 중이다.
한선화는 지난 주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두고 하상백에게 배운 스타일링 지식을 십분 활용해 평소 좋아하던 장미꽃으로 응원용 빨간 티셔츠를 리폼해 눈길을 끌었다.

Mnet 제작진은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한선화가 소녀다운 감성을 발휘해 응원 티셔츠를 손수 리폼해 만들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디자이너 하상백의 평가는 어땠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8월 Mnet 20’s Choice의 블루카펫 퍼레이드에서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한선화의 이색 리폼 스타일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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