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여대생 기숙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6.25 09: 12

닉쿤이 여대생 기숙사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여대생 기숙사’은 6월 7일(월)부터 일주일간 ‘여대생 기숙사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선정하는 설문을 실시했다. 막강한 남자 아이돌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로 등극한 주인공은 바로 태국왕자 닉쿤이었다.
후보에 오른 아이돌은 2PM의 닉쿤, 비스트 이기광, 2AM 임슬옹, 엠블랙 이준 등 매력만점 대표 4인방. 그 중 태국 왕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여심을 모조리 사로잡은 닉쿤이 50%의 지지를 받아 기숙사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1위로 뽑혔다.

닉쿤은 짐승돌이라 불리는 국내 최강의 아이돌 그룹 2PM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외모와 미소를 자랑한다. 외모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댄스 실력과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닉쿤의 뒤를 이어 25%를 기록한 임슬옹이 2위를 차지했고 13%의 지지를 받은 이기광이 3위, 11%의 지지를 받은 이준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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