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불가리아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불가리아에 완패를 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불가리아-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팀의 완패를 예상한 참가자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불가리아(96.28%), 2세트 불가리아(94.56%), 3세트 불가리아 (95.80%)로 나타나 홈팀 불가리아의 완승을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5~6점(41.04%)과 7~8점(23.25%)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7~8점(39.01%)과 7~8점(25.35%), 3세트는 5~6점(34.15%), 7~8점(25.76%)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완패를 당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번 대회 역시 한국팀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애국베팅족 역시 자취를 감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게임은 26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