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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자매'로 통하는 제시카(소녀시대)와 크리스탈(에프엑스)가 나란히 공식행사에 참석,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에프엑스의 또 다른 멤버 설리가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토리 버치(TORY BURCH)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미모 뿐 아니라 평소 패션센스로 가요계의 패셔니스타 자매로 알려진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골드 빛 미니드레스와 블랙의 세련된 미니드레스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두 자매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했으며 토리버치는 오픈 행사에 참석해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깜찍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에 감탄하며 행사에 참석해준 고마움의 인사를 건냈다.
한편 제시카는 행사에 같이 참석한 크리스탈과 설리를 챙겨주는 소속사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며 이들 가요계 선후배 그룹간의 돈독한 우애를 짐작케 했다.
nyc@osen.co.kr
<사진> 토라버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