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男가수 5명에 대시 받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6.25 16: 51

최근 '청춘불패'에 새롭게 합류한 주연(애프터스쿨)이 과거 남자 가수 5명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아냈다.
주연은 25일 방송될 KBS 2TV 걸그룹 버라이어티 '청춘불패' 사전 녹화에서 G7과 함께 진실 토크를 하던 도중,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5명에게 받아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 때문에 소속사로부터 핸드폰을 압수당하기도 했다"고 거침없는 고백도 덧붙였다.
이에 MC 김태우는 "대시한 남자 연예인들 중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고 주연은 "모두 가수였다. 싱글앨범 'DIVA'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였다"고 시원한 대답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연의 폭탄 고백과 더불어 G7멤버들의 솔직 토크는 25일 밤 11시 15분, '청춘불패'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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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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