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한국, 불가리아에 어려운 경기 펼칠 것’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6.25 17: 39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 한국, 불가리아 상대로 완패 전망해…26일 밤 10시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불가리아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한국이 불가리아에 완패를 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불가리아-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25일 오후2시 기준)한국팀의 완패를 예상한 참가자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불가리아(91.88%), 2세트 불가리아(88.32%), 3세트 불가리아 (90.01%)로 나타나 한국팀이 불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1.90%)과  5~6점(28.48%)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7~8점(30.02%)과 3~4점(26.52%), 3세트는 5~6점(33.25%), 3~4점(24.58%)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완패를 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번 대회 역시 한국팀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애국베팅족 역시 자취를 감췄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59회차 게임은 26일(토)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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