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야구교류를 여는 교두보
-야구기술 전수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한화 이글스는 6월23일 중국 북경 쿤룬 호텔에서 한화이글스와 북경타이거즈의 자매결연을 맺는 합작행사를 실시했다.


한화 이글스 이경재 구단주 대행과 윤종화 단장이 참석하고 션웨이 중국 야구협회(CBA)사무총장, 리홍장 북경야구협회 주석, 위엔쪈조우 북경시 체육국 부국장, 황위쟝 북경시 체육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이경재 구단주 대행과 황위쟝 북경시 체육학교 교장은 기술전수와 상호교류를 위한 합작서에 사인하고 유니폼을 교환했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야구교류를 증진시킬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 지도자를 파견, 야구기술 교류를 위한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