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우루과이전 1-1 동점골 작렬(1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06.27 00: 25

[OSEN/머니투데이=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 우충원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볼튼)이 우루과이전에서 1-1 동점골을 터트렸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47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우루과이(16위)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8분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 동점골을 뽑았다.

 
한국은 기성용(셀틱)의 프리킥이 상대 빅토리노 맞고 뒤로 흐른 볼을 이청용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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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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