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2010남아공월드컵, 우승국을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맞이해 발행하고 있는 프로토기록식 게임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 맞히기’가 축구팬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 맞히기'란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 32개팀을 대상으로 결승전 승리팀(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이다. 방식은 최초 32개팀에 대한 각각의 월드컵 결승전 승리(우승) 배당률이 제시되며 조별 예선, 16강전, 8강전 등 각 라운드가 종료될 때마다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을 대상으로 배당률이 재조정 된다. 이와 더불어 탈락한 팀에 대한 발매는 차단된다.

현재(27일 오전 기준) 각 팀들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며 영원한 우승후보로서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질이 2.50배로 가장 우승확률이 높을 것으로 지목됐다. 뒤를 이어 유로 2008우승국 스페인이 2.70배의 배당률을 받아 브라질 다음으로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메시, 테베즈, 이과인등 막강 공격력을 앞세운 아르헨티나 3.00배, 독일 5.40배, 네덜란드 5.60배등의 배당률이 제시됐다.
한편 지난 2006 독일월드컵 우승국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등 강팀들의 경우 조별예선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이번 프로토기록식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 맞히기 내달 11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각 라운드 팀별 배당률, 배당률 변경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사이트를 참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