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남자들이 보기엔 황정음보단 신세경이 예쁜 듯"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27 19: 40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자신의 여자친구인 황정음보다 신세경이 더 예쁘다고 밝혔다.
김용준은 2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에 출연해 신세경, 조동혁과 함께 동티모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40도를 웃도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열심히 일한 멤버들은 늦은 시간, 텐트에서 휴식을 취했다.
김용준은 남자 멤버들과 텐트에서 자기 전 "객관적으로 봤을 때 황정음과 신세경 중 누가 더 예쁘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어렵게 입을 열었다. 김용준은 "신세경은 남자들이 봤을 때 예쁘고 황정음은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편, 이날 '단비'에서는 단비 멤버들이 동티모르 시카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의 학교를 만드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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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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