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에이저들의 향연 ‘미스 틴 월드’ 한국서도 열린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28 09: 11

13세에서 19세까지의 틴 에이저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틴 에이저 뷰티 콘테스트가 열린다.
7월 2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미스 틴 월드’ 한국선발대회가 바로 그것. 미스 틴 월드는 ‘전 세계 틴에이저들의 향연’이라고 불린다. 70년 역사의 ‘미스틴 아메리카’의 모태를 이어받은 미스틴 월드는 2010년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된다.
지성, 교양 그리고 열정과 매너 등 21세기가 지향하는 글로벌 탤런트를 겨루는 이 대회의

참가자격은 13세에서 19세까지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휴스턴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접수는 7월 14일까지이며 대회신청은 공식홈페이지 (www.missteen.co.kr) 및 서울필름스쿨에서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다.
‘2010 미스틴 월드 한국 선발대회’ 의 주최는 엘리트 아시아 퍼시픽 그룹, GTV, 충청일보이며 주관은 엠 프레젠트, 서울필름스쿨이 맡았다. 후원은 한경닷컴BNT뉴스, 스포츠서울닷컴, 채널J, 애니박스, 큐브모델, 액터즈 스튜디오, 협찬은 테크노마트, 모다랩, 여유시대, 얼짱몸짱, 나레스트, 이데아, 그녀들의 결혼, 애니원, FILA,제림 성형외과가 함께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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