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사치 ‘코코넛클럽’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28 11: 27

팜스리조트, 여름방학 겨냥 키즈클럽 운영
사이판 팜스리조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인 ‘코코넛클럽’을 실시한다.
만 4~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넛클럽은 오는 9월30일까지 매일 8시부터 17시까지 열린다. 코코넛클럽에서는 수영,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자연학습을 겸한 산책, 비디오 감상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선생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코넛클럽은 팜스리조트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식을 포함할 경우에만 10달러(약 1만2000원)가 부과된다. 리조트 내에 머무르지 않는 어린이의 1일 이용 요금은 점심 불포함 시 25달러(약 3만원), 포함 시 35달러(약 4만2000원)며, 일주일(120달러, 약 14만원) 또는 한달(450달러, 약 53만5000원) 단위 이용도 가능하다.
여행미디어 박은경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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