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항의 퇴장' 번사이드에 엄중 경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28 15: 56

한국야구위원회는 28일 오전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5일 목동 삼성전에서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대해 욕설 항의해 퇴장당한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애드리언 번사이드에게 엄중경고 조치했으며, 향후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처벌 할 방침임을 구단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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