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뜨거운 형제들' 제작진이 뽑은 '진상 형제' 1위에 뽑혔다.
28일 MBC 예능프로 '놀러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 특집으로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뜨형' 제작진이 뽑은 '진상형제'와 '최고의 형제'가 발표됐다. '진상형제' 1위는 '녹화후 칭찬을 충분히 들을 때까지 가지 않는다' '자신이 할리우드 스타인 줄 안다' 등의 이유로 박명수가 선정됐다.
2위는 '너무 말이 많다' '쉬는 날에도 전화한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이유로 한상진이, 3위는 '녹화에 들어가려고 하면 밥 시킨다' '자꾸 사라진다'는 이유로 탁재훈이 각각 뽑혔다.
또한 '최고의 형제' 1위에는 가장 예쁨을 많이 받은 이기광이 뽑혔다. 2,3위는 '진상형제'에도 뽑힌 박명수와 탁재훈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멤버들은 '뜨거운 형제들' 녹화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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