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자꾸 말라가고 있는 모양이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전보다 상당히 마른 모습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 아래에 “걷기도 힘들고..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진짜 살이 많이 빠진 듯. 안 그래도 말랐는데 건강 챙기세요.” “삐쩍 마르셨다” “진자 마르셨다. 무슨 힘든 일 있으신 건가요?” “투수의 기본은 하체인데...”라는 글을 올리며 홍수아의 근황에 대해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최근 홍수아는 알리의 ‘Hey Mr.’(헤이 미스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최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알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rystal@osen.co.kr
<사진> 홍수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