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파라과이, 스페인 승리 예상 높아… 29일 오후 10시 발매마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더블)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스페인-포르투갈전에서 축구팬 45.07%가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의 승리 예상은 31.18%였으며 나머지 23.75%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스페인 승리 16.06%, 2-1 포르투갈 승리 11.50%, 1-1 무승부 11.03%의 비율을 보여 국내 축구팬들은 두 팀간의 접전속에 기대했던 득점력이 서서히 되살아 나고 있는 비야의 스페인이 호날두가 이끌고 있는 포르투갈에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일본전의 경우 파라과이 승리 예상이 62.23%로 일본 승리 20.94%, 무승부 16.83%를 앞섰다.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파라과이 승리 16.77%, 2-0 파라과이 승리 13.51%, 1-0 파라과이 승리 11.40%로 나타나 조별리그에서 덴마크를 3-1로 격침시키고 16강에 진출한 일본이 다시 한번 이변의 주인공의 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29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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